뉴저지 펠팍 2

뉴저지 핑크 카페 와일드 핑크 (Wild Pink) - 뉴저지 팰팍에 있는 핑크 가득 인스타 핫플레이스 카페 #인생네컷

몇달전에 열어서 한동안 핫했던 (특히나 여성들 중에서 인스타 핫스팟으로 잘 알려졌네요) 와일드 핑크에 가봤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였는데 마셔본 음료수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와일드 핑크는 브로드 에비뉴 상에 있고, 파킹은 스트릿 미터 파킹 하셔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엄청 핑크핑크합니다~ 안에 인테리어에 정말 신경쓴 티가 나더라고요. 인생네컷 셀프 촬영 포토부스도 있었습니다. 한번 찍으면 사진 4컷을 찍어주는데, 2장을 뽑으면 $5 입니다. Stay Wild라고 쓰여진 포토존도 있습니다. 인스타 갬성이 폴폴 나지요? 포토 부스에 들어가서 쓰라고 props도 잔뜩 있더라고요~ 전엔 없던 빙수 메뉴도 생긴것 같더라고요~ 저는 스트로베리 에이드랑 아이스 마차 라뗴 마셔봤는데 다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계란 빵도 맛..

뉴저지 더 블로썸 (The Blossom) - 뉴저지 팰팍에 새로 생긴 고급진 카페 빙수 먹방 후기 #망고치즈케이크빙수 #흑임자빙수

안녕하세요. 뉴저지 16년차 주민 톡톡소피입니다. 작년쯤 코로나가 한창일때 뉴저지 팰팍 브로드애비뉴에 새로운 카페 더 블로썸이 문을 열었습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카페 모카 운영하시는분이 연 카페라고 하는데요, 카페 모카처럼 확실히 찻잔이나 컵, 수저 등이 참 이쁘더라고요. 아, 이곳에는 이글루 (igloo)도 있어서 밖에서 igloo안에서 식사를 할수도 있어요. 제가 기억하기론 한사람당 $20 minimum spending을 하시면 그곳에 앉을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더운 여름날 한 8명 정도가 그 안에서 앉아서 식사한적 있는데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이글루 안에서 앉으면 오히려 공기 순환이 덜 되서 더웠고 미니 에어콘?도 있는데 그 에어콘이 더 뜨거워져서 더웠던 기억이 남네요. 여러번 들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