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필라테스 스튜디오 옆에 홀푸드 마켓이 있어서 들려보았아요. 일요일 아침에도 사람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제일 입구에 커피 오더하는데가 있어요. 과일 코너 과일 코너도 꽤 규모가 있습니다. 대부분 거의다 organic 제품들이에요. 과일 종류도 참 많았습니다. 비싼 과일도 있고, 다른 일반 마켓 과일 가격이랑 비슷한것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미 잘라서 포장된 과일들은 정말 비싼편이더라고요 ㅠㅠ. 전체적인 식료품들 돌아다니면서 느낀 거지만, 우리가 아는 대중적인 브랜드들이 많이 없는편이에요. 보면 365라는 자체 브랜드 제품들도 꽤 있어요. 왠지 제품 브랜드랑 설명을 읽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건 우리가 아는 대중적인 그런 브랜드들이 많이 없음애도 불구하고, 정말 다양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