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독후감

Why the rich are getting richer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 - 로버트 기요사키

톡톡소피 2018. 4. 18. 11:25


로버트 기요사키 하면 Rich Dad Poor Dad로 참 유명하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강연만 몇번 보다가 "cashflow"에 엄청난 강조를 하는게 제대로 이해가 안되서 늘 항상 이 사람은 왜 유명할까 싶었다. 그래서 새로나온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처음 책의 소개는 기요사키 부부의 15년간 CPA였던 Tom Wheelwright이라는 (Tax-Free Wealth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 기요사키 부부를 가까이서 봐온 사람이 썼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기요사키 부부는 자기들이 말하고 가르치는대로 행동하며 사는 부부라고 한다. 

기요사키의 첫 베스트셀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는 정말 놀랍다. 기요사키는 자기 비즈니스를 세워보았지만 두번 fail했었다. 그러던 와중 1989-1990년도에 큰 경제공황이 왔고 그 틈을 타 기요사키 부부는 많은 real estate를 사들인다. 그 후 경제가 다시 복원되자 기요사키 부부는 real estate가격이 따라서 오름에 따라 많은 돈을 벌여들였다. 부부는 Cashflow101이라는 게임을 만들었고 그 게임을 팔기위해 안내 책자를 만들려고 한다. 8장의 안내책자 안에 쓰려면 내용은 결국 132쪽의 책으로 제작되고... 출판사에 가서 이 책을 출간하고싶다고 부부는 설득했으나 결국 어느 곳도 승낙하지 않아 이 부부는 자기의 개인 돈으로 이 책을 1997년도에 출판한다. 그 이후 2000년도에 기요사키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가면서 인기를 타기 시작한다. 시기도 시기인지라, 활기차게 잘나가던 경제에 침체가 오면서 사람들은 기요사키의 '부모가 시키는대로 학교가고 졸업해서 돈을 값고 회사원으로 살면서 부자가 되는것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조언을 더 받아들이게 된다. 


이 책의 메인 포인트들


미국 달러의 가치는 내려가고 있다. 1913년도에서 1971년도까지 미국 달러는 90%의 가치를 잃었다. 

1913년도에 Federal Reserve Bank가 생겨났다. 그 이후에 많은 양의 달러를 찍어냈다. 그리고 이때 income tax가 생겼다.

1971년도에 미국 닉슨 대통령은 금-미국 달러 태환을 정지한다.

Financial Sense에 의한 purchasing power of US Dollar를 1990년도에서 2003년도 부터 보면 트렌드는 내려가고, 특히나 1900년도에서 1930년도에 가치가 많이 하락하였고 그 후에도 조금씩 plateau되면서 내려가는게 보인다.

그리고 1971년과 2016년도 사이에 미국 달러는 또 다시 90%의 가치를 잃는다.



돈의 권력 다툼

1971년 닉슨 대통령이 미국 달러와 금 태환을 정지하고나서 미국 달러의 힘은 떨어질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세계의 오일을 미국 달러로 거래하게끔 하면서 미국 달러의 가치가 다시 올랐다.

1999년도에 유로가 생겼다. 그리고 미국 달러에게 위험이 됬다.

2000년도에 사담 후세인은 이라크 오일을 유럽에 팔을때 받는다고 하고, 시기가 9/11태러와 맞물렸을때라 미국은 이라크를 공격한다 (태러리스트들이 대부분 사우디 아라비아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오일

1960년도에 미국은 오일이 미국 경제에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US Congress는 미국 오일 exploration and drilling 투자자들에게 tax break를 준다고 하였다. 

Intangible drilling cost: 투자자들은 "can deduct 100% of their investment into drilling new wells...."

Percentage depletion: 투자자들은 can "report only 85% of their income from drilling"




로버트 기요사키의 4 quadrants 4분면

E: employee 노동자 직장인

S: self-employed, small business, specialist; 전문직 작은 비즈니스, 자영업자

B: big business owner 적어도 500명의 직원이 있는 큰 스케일의 비즈니스

I: ACTIVE Investor (그냥 주식이나 본드에 투자하는 passive investor랑 다르다고한다)


누가 제일 세금을 많이 내는가?

E: 40% 

S: 60%

B: 20%

I: 0%

제일 적게 버는 (보통) 직장인이 비즈니스맨과 투자자보다 확률적으로 세금이 더 많이 떼인다. 





소비자 vs 생산자

B와 I는 생산자 축에 속하고 E는 아마 생산보다는 소비를 훨씬 더 많이 할수도 있다.

정부는 이런 생산자들에게 세금 이익을 더 주는데, 생산자들이 경제를 돌아가게끔 하기때문이다.




2017년 미국 정부의 빛 (liabilities like Social Security and Medicare가 포함되면)은 2017년 기준으로 $220 trillion이 넘는다.

1935: 루즈벨트 대통령에 의해 소셜 시큐리티가 생겨남.

1944: Bretton Woods Agreement, 세계가 달러 스텐다드. 세계 무역에 달러를 쓰기로 한다. 미국 달러는 금에 기반된다. 

1971: 닉슨이 브래튼 우드 agreement를 위반한다. 

1999: 유로 탄생.

2000: 사담 후세인이 유로로 이라크 오일을 판다고 한다.

2001: World trade center가 태러 당한다. 19명중 14명의 태러리스트가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이다. 이라크 출신은 없었다.





2000: Dot-com crash

2007: Subprime crash

2008: Big bank crash

이 세계의 크래쉬는 1929년도의 Giant Crash 보다 1000배 이상의 crash였다.




inexpensive when you can make money from it

expensive when you buy liabilities with it

빛은 텍스 free다. Debt is not income. 돈을 빌리면, 그 빛은 세금이 안붙는다.

그래서 5-6%의 이자율의 빛보다 40%의 인컴 텍스를 뗀 돈이 더 비싸다.




Asset vs liabilities 자산 vs 부채

Asset : rich use debt to buy assets

Liabilities : middle class use debt to buy liabilities




4개의 기본 자산

1 비즈니스

2 real estate 부동산

3 paper assets: stocks and bonds

4 commodities 상품


은행은 부동산 투자에 돈을 더 잘 빌려준다. 어느정도의 가치는 보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