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블앤십 (Bibble & Sip)을 들렸습니다. 비블앤십은 뉴욕 가본사람들은 한번쯤 들려봤을법한 크림퍼프 맛집이에요.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여성분들께 엄청 인기가 많은곳입니다. 매번갈때마다 점점 메뉴가 다양해지고, 사람도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주소는 253 W 51st Street입니다. 51가에 브로드 에비뉴와 8에비뉴 사이에 있답니다. 미드타운과 Theater district이랑도 좀 가까워서 저희가 브로드웨이나 오프브로드웨이 공연을 보러 나갈때마다 자주 들리는 곳이에요. 호지차 (Hojicha) 크림퍼프 메뉴가 새로 나왔네요. 지인이 최근에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다고 했어요. 브라운 슈가 크림퍼프도 새로 나온 메뉴인데 저희가 갔을때는 이미 다 팔렸더라고요. 그게 맛있다고 들었어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