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톡톡소피 새댁입니다. 저는 작년 9월부터 웨딩 베뉴를 알아보기 시작해서 올해 5월에 (8개월 준비후) 100명 가량의 게스트들을 모시고 뉴저지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저희는 미국식 크리스천 결혼식을 전문 웨딩 베뉴에서 올렸어요. 주변에선 정말 재밌고 준비가 잘되고 게스트들을 많이 배려했다는 칭찬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하나둘씩 이제 슬슬 시집을 가고 그래서 요즘 안그래도 엄청 질문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이런 노하우를 좀 공개해볼까 합니다. ^^ 저희 결혼식 순서를 타임 라인과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신랑 신부 각자 커플의 취향에 맞춰서 더하고 빼고 하시면 됩니다. 오전 11시- 아침 식사 및 짐 챙겨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만나기. 참고로 센터피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