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약사 톡톡소피 입니다. 2020년도에 적은 포스트인데, 현재 뉴저지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 남편을 뉴욕 치대생 4학년일때 인터뷰한 내용을 적은것 입니다. 1. 왜 치대에 들어갔나요? 왜 치과의사가 되고싶었나요? 저스틴: 진로를 정할때 저는 사람들을 도우는 일을 하고싶었습니다. 원래 손으로 만드는거나 요리하는거도 좋아하고 그래서 surgeon도 생각해 보았어요 (실제로 요리, 베이킹, 집고치는것 등 손재주가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데 왠지 surgeon들은 quality of life가 좀 떨어질것 같아서 치과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생각해보니까 치과의사라는 직업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직업이면서, 안정적인 커리어와 좋은 수입이 따르더라고요 (stable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