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2

바티칸 시티에서 하루!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줄서서 들어간다. 어마어마한 줄이 있다. 박물관이랑 석고상도 놀랍지만, 천장도 다 일일이 작품같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보다 더 훨씬더... 바티칸 시티에 있는 교황이 머무는 이곳. 시스티나 성당에 들어가면 미켈란젤로가 페인트한 천지창조랑 최후의 심판이 천장에 그려져있다. 사진을 못찍게 해놨다. (ㅠㅠ) 시큐리티만 그 방에 대열명 정도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 찍는지 감시하고 있다. 교과서나 인터넷에서 볼땐 작은 그림인줄 알았는데, 직접 가서 보니까 정말 크게도 그려놨더라. 그걸 한사람이 일일이 그릴수있다는거 자체가 놀랍다. 호텔에 돌아와서 티라미슈와 caffe espresso를 먹었다. 진짜 먹어본 티라미슈중에서 제일 부드러웠다. 이 좋은걸 혼자만 먹게되서 아깝다. ㅠㅠ

유럽 여행 2016.03.14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하루!

초록색 빨강생 흰색으로만 만들어진 Florence 피렌체의 대성당.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제일 이뻤던 성당이였다. 문도 초록색이다. 저 문에 깨알 장식들이 대단하다. 진짜 my favorite. 베키오 궁전앞에 미켈란젤로가 만들었던 다비드상! 생각보다 다이드상은 인기가 없었다. 유명한 가문이였던 베키오 가문이 지은, 베키오 궁전/성 앞 시뇨리아 광장에서. 오른쪽으론 석고 조각작품들이 늘어서있다. 미켈란젤로가 살았던 아파트 집! 지금은 그냥 평범한 시민들이 살고있다. 여행 가이드가 말안해줬으면 그냥 지나칠만 하다. 단테의 생가. 고딩때 단테 (Dante)의 Inferno 시집을 읽었던 기억이 든다. 단테는 1200's-1300's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난 유명한 시인. 피렌체를 내려다보는 언덕에서. 피렌..

유럽 여행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