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년차 뉴저지 주민 톡톡소피 입니다. 가십겁에 명대사 "못들었니?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아시나요? 이 구역의 빵순이는 바로 저 입니다 ^^. ㅋㅋㅋ 요즘 저희 세대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 있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친다고 하지요. 여기 빵순이 참새는 결혼식까지 100일 정도 남았는데 최근에도 또 새로운 빵집에 들렸습니다 ^^. 새로 가는 지역이 있으면 꼭 그지역의 맛집과 빵집 디저트집을 알아보는게 습관이랍니다. 이곳은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뒤지다가 (뉴저지 빵집과 베이커리 맛집을 알고싶어서 찾다가요~) 발견한 곳이에요. 도통 뉴저지 한인타운 팰팍 주변을 떠날 일이 별로 없었는데 지나가는 길에 들려보았습니다. 밖에서는 볼때는 괭장히 작은 카페에요.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도 높은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