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정문 모습이다! 교토역에는 코인 라커가 정말 많다. JR 지하철 표를 넣고 들어가면 역 안에도 많지만, 2-3층에도 코인 라커 구역이 많다! 그치만 코인 락커가 꽉 찬 경우에는, 500엔에 큰 가방을 맡아주는 baggage storage 공간이 있다.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하는 이곳. 우리가 들린 날에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교토역 되게 희안하게 지어져있다. 바로 마중편에는 교토 타워가 있다. 지하에는 Porta Dining 포르타 라고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교토역 버스 정류장들. 교토역 정문으로 나가면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다. 교토 내에서 버스로 움직일때는 교토역에서 타고가야하는/갈아타고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지도를 자세히 보면, 원하는 도착지에 따라 어느 버스 정류장 사인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