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희 데이트 핫스팟을 발견했습니다. 예랑이 최근에 뉴저지 잉글우드 (Englewood)에서 일을 시작했거든요. 예랑 점심시간이 1시간이나 주어져서 예랑이 집으로 와서 점심도 먹지만 가끔씩 나가서 먹기도 한답니다. 예랑이랑 저는 authentic taco를 엄청 좋아해요. 미국화된 (미국인 입맛에 맞게 변한) 미국 레스토랑에서 파는 타코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저희는 멕시코 본토 타코맛 처럼 만들어진 타코를 괭장히 좋아해요 (타코 위에 미니말하게 양파, 실란트로, 라임을 뿌린 맛). 저는 그렇게 corn tortilla가 맛있더라고요. 최근에 예랑이 발견한 명소... taqueria los gueros에 갔답니다. 아무래도 타코 음식점이다보니 저희 외엔 백인들이나 아무래도 히스패닉 손님들이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