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몬클레어에는 블룸필드 에비뉴를 두고 길 양옆에 쇼핑 스팟과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젊은층이 좋아하는 동네랍니다. 주변에 몬클레어 대학도 있어서, 아무래도 대학가 느낌도 쪼끔? 있습니다. 오랜만에 여자 친구들과 같이 몬클레어로 나들이 갔네요. 이곳은 Toast라고 몬클레어에서 제일 잘 알려진 브런치 스팟이에요. 이곳은 따로 예약을 하고 갈순 없습니다. 저흰 토요일 오전 일찍 가서 기다리지 않고 곧장 앉아서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파킹은 스트릿 미터 파킹했습니다. 토스트에서 먹은 브런치,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집 답게 가격도 적절하고 음식 양도 적절하고 무엇보다도 맛있었습니다. 메뉴도 정말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이곳은 East Side Mags라고 코믹북을 잔뜩 모아서 파는곳이에요. 미국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