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커피 3

Whose Coffee (후스 커피) - Englewood (잉글우드)의 갬성 카페

안녕하세요. 뉴저지 주민 톡톡소피입니다. 구글맵에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갬성 돋는 카페를 발견하고 가봤답니다. 그곳은 바로, Whose Coffee 입니다. 2022년도 6월에 생겨서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평일 오전에 들렸는데 카페 안에 손님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이곳의 주소는 41 Park Pl, Englewood, NJ 07631 되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돈을 내고 미터 파킹을 해야하는 것이였어요. 미터파킹비를 아끼고 싶으신 분은 잉글우드 샵라이트 파킹랏에 대고 걸으실수도 있을것 같긴 해요. ^^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뭔가 갬성이 담긴 심플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공간 자체는 엄청 크지 않은데, 그래도 앉아서 공부하고 커피 마실 테이블이 8개 정도는 된것 같았어요. 뒤쪽에..

뉴저지 로스티드 커피 (Roast’d Coffee) - 하스부룩 하이츠의 커피 명소

안녕하세요. 뉴저지 주민 톡톡소피입니다. 최근에 주변에서도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로스티드 커피 (Roast'd Coffee)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한인들 사이에선 포트리 지점이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인 타운과 더 가깝다 보니깐요). 저희는 본점인 Hasbrouck Heights (하스부룩 하이츠) 지점에 다녀왔어요. 주소는: 155 Route 17 South, Hasbrouck Heights, NJ 07604 입니다. 루트 17 선상을 타고 달리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면 이곳 카페가 작은 스트릿몰 안에 있어요. 파킹랏이 있어서 주차 자리는 넉넉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큰 식탁과 그 위로 보이는 메뉴판을 보면, 괭장히 진지한 커피 명소라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가게 안에 커피 빈 볶은 냄..

뉴저지 레이솔 커피 (Rey Sol Coffee) - 뉴저지 리지우드 (Ridgewood)에서 콜롬비안 커피를 맛볼수있는 세련된 카페

리지우드 다운타운을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잔뜩 앉아있는 카페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들려봤습니다. Rey Sol (레이솔)이라고 불리는 카페인데요. 신기해서 찿아보니까 Rey Sol이라는 브랜드에선 1966부터 콜롬비아에 발보아 타운의 Finca Rey Sol라는데서 재배된 커피빈을 들여와서 판다고 하더라고요 (무려 5세대를 거쳐서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2020년도에) 처음으로 뉴저지 리지우드 (Ridgewood) 타운에 카페를 열었다고 합니다. 리지우드는 저희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이쁘고 아기자기한 타운입니다. 뉴저지 펠팍 한인타운에서는 NJ-17을 타고 가고 차로 2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가게인테리어가 참 세련되고 이쁩니다. Rey Sol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