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저지 주민 톡톡소피입니다.
구글맵에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갬성 돋는 카페를 발견하고 가봤답니다. 그곳은 바로, Whose Coffee 입니다.
2022년도 6월에 생겨서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평일 오전에 들렸는데 카페 안에 손님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이곳의 주소는 41 Park Pl, Englewood, NJ 07631 되겠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돈을 내고 미터 파킹을 해야하는 것이였어요.
미터파킹비를 아끼고 싶으신 분은 잉글우드 샵라이트 파킹랏에 대고 걸으실수도 있을것 같긴 해요. ^^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뭔가 갬성이 담긴 심플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공간 자체는 엄청 크지 않은데, 그래도 앉아서 공부하고 커피 마실 테이블이 8개 정도는 된것 같았어요.
뒤쪽에는 여러명이 앉아서 얘기할수 있는 소파가 자리한 공간도 있었고요.
메뉴는 대부분이 커피 종류였고 그 외에도 라떼 종류가 조금 있고, 샌드위치 메뉴들도 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였고, 이렇게 곳곳 소품들이 좀 있더라고요.
저는 맛차 라떼 시켜보았습니다. 달진 않았는데 (스위트너 안넣어서) 진하게 어루나온 맛이 괜찮았습니다. 라떼 아트도 괜찮구요.
대부분이 평일 오전에 와서 공부하거나 remotely 일하시는 분들이더라고요.
이쪽 앉아서 마시는 자리의 코너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커피맛은 제가 안시켜봐서 모르는데, 전체적인 구글 리뷰는 맛있다고 써있네요. 갬성 가득한 이곳, 한번쯤 들려볼만 합니다.
이곳 잉글우드 타운에는 E Palisade Avenue를 따라서다양한 음식점들이 있거든요. 그곳에서 식사하고 입가심 하러 이곳 카페에 들려볼만 할것 같습니다.
'뉴욕 & 뉴저지 맛집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afe Lala (카페 라라) - 팰팍에 새로생긴 깔끔한 카페 (3) | 2023.10.01 |
|---|---|
| Blanco Nero Gelato (블랑코 네로 젤라또) - 잉글우드의 (Englewood) 핫한 젤라또 맛집 (1) | 2023.10.01 |
| 카페 안젤리크 (Cafe Angelique) - 테너플라이 (Tenafly) 브런치 카페 (1) | 2023.09.29 |
| 스시 보이 (Sushi Boy Japanese Restaurant) - 가필드 (Garfield)에 위치한 일식집 (0) | 2023.09.29 |
| 다방 (D'avant Bakery) - 팰팍 한인타운의 케익 맛있는 인기 베이커리 (0) | 202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