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잔엔 가이유칸 수족관을 보러 들렸는데 이곳 마켓 플레이스에 푹 빠졌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스토어 들이 많다. 이곳은 자기가 직접 음식모양의 휴대폰 케이스나 연결고리를 직접 만들수 있는 곳이다! \ 이렇게 전시되 있는 모형을 보면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같지 않나? 이런 유기농적인 귀걸이들도 있고! 이 외에도 문방구들도 있었다! 뭔가 소소한 재미? 일층으로 가면 푸드코드가 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파참치 회덮밥을 골랐다. 짭짜름하면서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ㅠㅠ 일본에서의 베스킨 라빈스는 뭐가 다를까 싶었 는데, green tea 맛이 있더라. 미국에서 흔한 서브웨이도 이곳에서는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가 뭘까?shrimp and avocado 메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