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

일본 오사카 여행!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 오사카 구로몬 시장 - 덴덴타운

톡톡소피 2017. 5. 26. 06:46

덴포잔엔 가이유칸 수족관을 보러 들렸는데 이곳 마켓 플레이스에 푹 빠졌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스토어 들이 많다. 이곳은 자기가 직접 음식모양의 휴대폰 케이스나 연결고리를 직접 만들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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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시되 있는 모형을 보면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같지 않나?

이런 유기농적인 귀걸이들도 있고! 

이 외에도 문방구들도 있었다! 뭔가 소소한 재미?

 

일층으로 가면 푸드코드가 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파참치 회덮밥을 골랐다. 짭짜름하면서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ㅠㅠ

 

 

일본에서의 베스킨 라빈스는 뭐가 다를까 싶었

는데, green tea 맛이 있더라.

 

미국에서 흔한 서브웨이도 이곳에서는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가 뭘까?shrimp and avocado 메뉴는 미국에도 없는데!! 맛있겠다...

이렇게 불량식품 비스무리한 간식들을 파는 공간도 있고!

 

아케이드들도 많이있었다.

 

이렇게 중간에서 공연도 하고 ㅎㅎㅎ 뭔가 모든게 깨알같이 소소한 즐거움을 줬다.

 

오사카 구로몬 시장

이렇게 꼬치나 구이를 많이 팔고있었고 사는 즉시 구워주었다!

다 맛보고 싶었지만 뱃속이 한정되 있어서 다 맛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이 아이들은 무엇인고.

 

또 맛은 보고싶어서 우리는 참치회 덮밥을 시켜먹었다. 괭장히 부드럽고 싱싱했다.

 

 

덴덴타운에니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아할 이곳. 엄청나게 많은 가게들이 있었다.만화책방도 많고 피규어도 정말 많이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