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클레어 맛집 2

몬클레어(Montclair) 다운타운 데이트 + 쇼핑 스팟

뉴저지 몬클레어에는 블룸필드 에비뉴를 두고 길 양옆에 쇼핑 스팟과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젊은층이 좋아하는 동네랍니다. 주변에 몬클레어 대학도 있어서, 아무래도 대학가 느낌도 쪼끔? 있습니다. 오랜만에 여자 친구들과 같이 몬클레어로 나들이 갔네요. 이곳은 Toast라고 몬클레어에서 제일 잘 알려진 브런치 스팟이에요. 이곳은 따로 예약을 하고 갈순 없습니다. 저흰 토요일 오전 일찍 가서 기다리지 않고 곧장 앉아서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파킹은 스트릿 미터 파킹했습니다. 토스트에서 먹은 브런치,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집 답게 가격도 적절하고 음식 양도 적절하고 무엇보다도 맛있었습니다. 메뉴도 정말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이곳은 East Side Mags라고 코믹북을 잔뜩 모아서 파는곳이에요. 미국에서도 ..

뉴저지 몬클레어 레 프렌치 데드 불란제리 (Le French Dad Boulangerie) - 프렌치 아티산 베이커리

최근에 여자 친구들이랑 같이 뉴저지 몬클레어에 데이트(?)를 나갔다가 들린곳이랍니다. 제 일 동료중에 (워낙 큰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까 동료가 50명이 넘어요^^) 몬클레어에 여러번 가본 친구가 있는데, "소피, 너 결혼식이 두달뒤인데 맛있는 베이커리를 알려줄까 말까?" 이러길래, 우선은 알려달라고 했답니다. 몬클레어는 Bloomfield Ave (블룸필드 에비뉴)를 따라서 다양한 부띠끄 샵, 책방, 화장품 샵, 옷가게, 레스토랑, 브런치 가게, 빵가게 등이 있어요. 토요일 오후 시간에 갔더니 곧 클로징 할 시간이라서 그런지 빵이나 페이스튜리가 이미 다 많이 팔린 상태였습니다. 옆에 오픈 키친에 이렇게 큰 테이블에서 다음날 페이스츄리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저게 무슨 메뉴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카운터 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