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새댁 톡톡소피입니다. 미국에서 살아가면서 미국 결혼식 문화는 참 한국이랑 다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저도 작년에 미국 결혼식장에서 (wedding venue에서) 결혼식을 올렸던지라, 조금 더 신랑 신부의 입장에서도 미국 결혼식을 바라볼수 있게된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결혼식을 하게되면 많은 분들이 축의금을 하게되지만, 미국에서 트레디셔널 하게는 신랑 신부가 쉐어한 그들의 레지스트리 (registry)에 등록되 있는 결혼식 선물을 주는 문화인것 같아요. 웨딩 레지스트리는 (wedding registry) 웨딩 레지스트리는 (wedding registry) 보통 신랑 신부의 웨딩 웹사이트에 기재되 있거나 초대장에 링크가 적혀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는 신랑 신부가 결혼식 하객에서 자신들이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