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약사 톡톡소피 입니다. 지난 가을부터 결혼식 준비로 바빴다가, 오래 초에 결혼식을 마치고, 6월에 한국으로 신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제야 한숨 돌리고 근황을 적어봅니다. 결혼식을 3개월 남겨두고, 작년 여름에 찍어둔 engagment photo를 보정받아서, 초대장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보내고, RSVP를 받고 시팅 차트를 만드느라 바빴습니다. 웨딩 베뉴에 가서 테이블 사이즈도 확인하고 분위기도 확인해서 센터피스나 데코가 더 필요한 점을 연구했지요. 새학기가 1월에 시작해서 일하고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이 시간이 흘러갔어요. 웨딩 준비는 욕심에 따라서 끝도 없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Wedding & party supply wholesale 회원제 매장을 찾아가서 세레모니 데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