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약사 톡톡소피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중1때 미국 뉴욕주로 이민와서, 미국에서 7학년부터 공립 중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미국에 처음 이민 온후 1년이 제일 힘들고, 자신감도 딸리고, 외로웠던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중학교때 7~8학년때와 고등학교 9학년때까지는 영어로 수업을 듣고 이해하고 따라가는게 벅차기도 했고 영어권 친구들을 사귀는것도 쉽진 않았어요. 그치만 처음 몇년동안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열심히 공부했더니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전 과목 올A, 4.3/4.0 내신으로 (AP나 honors 수업들은 더 높은 내신을 쳐줘서 그래요) 저희 학년 300명 넘는 학생들 중에서 전교 5등으로 졸업할수 있었습니다. 주립 약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닌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