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새로운 집에 이사하고 정착하느라 책을 도통 못 읽다가, 몇 주 전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뉴저지 한인 타운에 있는 도서관에 들려 잔뜩 책을 빌려왔습니다.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디앤서 (The An$wer):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뉴욕주민 지음 "엑시트 (EXIT)" 송희창 (송사무장) 지음 "돈의 시나리오" 김종봉.제가현열 지음 "젊은 부자의 법칙" 바이런베이 지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김은주 지음 제목들만 읽어도 부자가 되고싶어하는 30대를 앞둔 청년이 떠오르지 않나요? ㅎㅎㅎ 확실히 책을 읽으면 다양하고 깊은 생각을 가진 저자들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정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