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저지 주민 톡톡소피입니다. 몇년 전에 한번 가봤던 할매 칼국수에 다시 들려봤어요. 전에는 여름에 들려서 열매 국수를 시켜먹어봤는데, 열무 국수 국물이 너무 진~해서 정말 김치국물에 국수 넣고 먹는 맛이여서 그 이후로 이곳에 다시 돌아가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날도 추워지고 (현재 겨울이에요) 칼국수나 수제비가 땡기는 계절인지라... 다시 한번 먹어보러 가봤습니다. 할매 칼국수는 팰팍 브로드 에비뉴 한인타운내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에서 몇년간 운영해온 꽤 터줏대감?같은 음식점이에요. 뉴저지 버겐 카운티내에서 대표 칼국수집은 포트리에 명동 칼국수랑, 팰팍에 손칼국수 그리고 이곳 팰팍에 할매 칼국수 집들이 유명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세곳다 맛있는것 같아요. 할매 칼국수랑 손칼국수는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