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 쉬는 날이여서 친구들과 포트리 Cafe Trois (카페 트로이스; French 발음으로는 카페 투아 라고 하더라구요) 다녀왔어요. 여기서 크레페 케익을 판다고 하더라고요 (Lady M 처럼요)! 전에 Northvale에 있는 Cafe Trois도 가봐서 그 환하고 따듯한 느낌의 카페를 기대하고 갔습니다. Cafe Trois는 한남체인이 있는 스트릿몰에 있습니다. 파킹장 자리는 넉넉했습니다. 옆에 홍콩반점, Shiseido, CVS 약국, liquor shop, 그리고 달러샾도 있네요. 사진을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조금 우중충한 날이였어요. 공간은 (파킹도 그렇고) Northvale Cafe Trois보다 훨씬 컸습니다. 분위기는 꽤 좋았어요. 코로나 판데믹 으로 인해서 앉을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