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잉글우드에 너무 귀여운 카페 Dulce de Leche Bakery에 들렸답니다. 최근에 일 동료가 자기 엄마랑 브런치를 먹으러 가봤는데 좋다고 추천해서 가봤었지요. 둘세 데 레체 베이커리는 일반 귀여운 베이커리랑 큰 차이가 없는데 나중에 웹사이트에 이곳이 아르헨티나 베이커리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 둘세 데 레체 (Dulce de leche)는 우유를 가열하고 설탕을 더해서 만드는 아르헨티나 전통 디저트라고 합니다. * 2007년도에 뉴저지 West New York에 첫 가게가 생기고 그 이후에 Jersey City에 가게가 생기고 Englewood (잉글우드) 가게가 세번째라고 하네요. 공간도 넓고 참 모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큐트한 카페가 있다니... 카페안에 인테리어가 너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