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저지 맛집과 일상

Matcha cafe Maiko (마차 카페 마이코) - 포트리에 생긴 녹차/마차 디저트

톡톡소피 2022. 9. 26. 03:39

안녕하세요. 뉴저지 새댁 톡톡소피입니다.

포트리에 최근에 생긴 그린티/녹차/마차/그린티 디저트 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무려 미국 전국에 (그리고 캐나다와 중국에도 하나씩 지점이 있어요) 22개의 지점이 있는 체인 디저트 집 Matcha Cafe Maiko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Marcha Cafe Maiko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2016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해요. 이곳 마차와 호지차는 일본에서 녹차의 생산지로 유명한 교토에서 164년 이상 운영한 "Harima Garden"에서 수입해서 온다고 합니다 (1858 년도부터 녹차를 생산한 곳이래요).

 

뉴저지엔 첫 지점이 포트리에 열었어요. 

주소는: 1630 Lemoine Ave, Fort Lee, NJ 07024 입니다.

그린티 맛의 슬러쉬, 소프트서브, floats, 빙수 등을 다양하게 살수 있는 곳이에요.

포트리 지점은 바로 포트리 공차 옆집에 있답니다.

안에 자리는 좁은 편이에요. 몇자리가 없는데, 그래도 녹차 느낌을 내려고 꾸며놓았네요.

생각보다 소프트 서브 와플콘 옵션이 색깔별로 많아서 놀랐어요. 소프트 서브 가격은 아무래도 다른 아이스크림 집 가격에 비하면 비싼편인것 같아요. 

 

녹차 빙수입니다. 빙수 아이스 위에 떡과 팥을 올려주고 그 위에 연유와 진한 맛차를 뿌려주었어요. 화려한 빙수는 아니지만 맛이 있었답니다. 

녹차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