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년간 뉴저지 주민인 톡톡소피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뉴저지 데이트 코스와 로맨틱하고 분위기 좋은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뉴저지 토박이인 저랑 뉴욕에서 공부한 제 예비신랑은 3년전에 뉴저지 오버팩 파크에서 첫 데이트를 했답니다. 제 예랑은 데이트 플래닝을 약한편이라서, 나서기 좋아하는 제가 저희 관계의 엔터대장(?)으로써 옐프, 블로그, 구글, 트립어드바이저를 뒤져가며 데이트를 플랜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과 느낌을 살려 리스트 한번 뽑아보겠습니다. 1. 에지워터 (Edgewater)강가 걸어보셨나요? 프로포즈할때도 유용한곳! 엣지워터엔 (그리고 주변 구텐버그랑 위하켄엔) 강가 따라서 길게 산책로가 있어요! 파킹도 편하고, 음식점과 카페들도 꽤 있는데, 걸을만한 곳이 세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