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에 집에서 쉬기만 하기엔 주말이 아까워서 신랑을 데리고 아메리칸 몰에 나가봤어요. 인파가 엄청 나더라고요. 사람 많은것 까진 어쩔수 없지만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거나 내려쓰고 다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한참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이 남아있네요. 허유산 바로 옆에 Make it too!라는 공예/페인팅 워크숍을 하는곳인거 같은데, 온통 pottery painting을 하고 있더라고요. 허유산은 홍콩 망고 디저트 체인점 입니다. 몇년전에 홍콩에 가서 처음으로 망고 디저트 (망고 슬러쉬 등)을 맛보고 그 맛에 반했었지요. 뉴저지에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 온통 망고 theme으로 장식이 되어있지요. 메뉴는 크게 망고bowl, 망고 슬러쉬, 그리고 망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