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위치는 중국 베이징 공항이다. 미국 뉴욕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뉴저지 뉴악 공항에서) 한국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에 stop over를 하고있다. 이번은 두번째로 Air China를 이용했다. 전에도 뉴저지에서 일본 교토 가는길에 $500 미만으로 왕복 티켓을 구매하고 사용했던 항공 인데, 괜찮은 서비스이 가격대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다. 일반 뉴욕/뉴저지 - 서울행 왕복 nonstop 가격의 반토막 가격으로 티켓을 샀다! 정말로 turbulence 없이 편했던 라이드 같다.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후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나왔다! (케세이 퍼시픽에서만 주는줄 알았는데) 담요랑 해드셋 이런 기본 서비스도 다 있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무난했다. 솔직히 JAL이나 케세이퍼시픽, 유나이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