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2

일본 교토 여행! 아라시야마 치쿠린 (대나무숲) - 교토역 지하 포르타 (Porta)에서 저녁

1층과 지하 1층에 The Cube 라고 기념품 등등 반찬 식품 파는곳이 있다. 아무래도 녹차로 유명한 교토이다보니 맛있게 생긴 녹차 쿠키에서부터 녹차 모찌 등등 및반찬에서 부터 벛꽃찻잎 까지 많이 판다. 700엔에서 1500엔 대에 교토에서 직접 고른 선물을 사기 좋은거같다. 반찬같은 경우는 며칠을 넘길경우 냉장 보관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나는 미국으로 못사왔지만,한국으로 며칠내에 돌아가는 경우에는 반찬을 교토역에서 사서 공항으로 곧장 가도 좋을거같다. 지하 1층으로 가면, 교토역의 포르타 라고 음식점들이 잔뜩 몰려있다. 사람들도 엄청 붐비고 줄도 많이 서있지만 다들 맛있는 집 느낌이 났었다. Lipton 이라는 티 하우스도 있었는데, 케익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미국에서는 허구한날 마시는 아이스티 브랜..

아시아 여행 2017.05.16

일본 교토 여행! 산주산겐도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 보트 랜탈

마츠야 스키야와 함께 일본 3대 규동 체인점인 요시노야에 아침밥을 먹으러 들렸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요시노야가 뉴욕 맨하탄에 있을땐 뉴욕 나갈때마다 들려서 규동 사먹고 테이크 아웃까지해서 집에 가져오기도 했는데... 몇년전부터 뉴욕 요시노야가 문을 닫아서 안그래도 아쉬웠던 참이였다. 이곳의 규동은 진짜 맛있고 세트로 싼 가격에 나오기 때문에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 개인적으로 명란젓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580엔 가량 내고 명란젓 규동 샐러드 세트를 주문했다. 주문을 메뉴판을 보고 고르면 되고 (영어 메뉴도 있다) 친절한 종업원에게 주문하자마자 2-3분내로 빨리 나오는 편이다. 이곳에서 든든하고 따듯한 아침밥을 먹고 출근할수 있는 일본 직장인들이 부러워진 순간이였다. 물이나 수저는 셀프 서비스이다. 반찬..

아시아 여행 20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