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 2

여름 요리 삼매경 #미국건강식

페스토 소스 (pesto sauce) 넣은 gnocchi 뇨키 파스타 예랑이 만들어준 grilled salmon Gnocchi 뇨키는 치즈와 감자가 들어간 밀가루 반죽으로 만들어진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고소하고 쫀득 쫀득합니다. 무화과로 만든 fig jam 드라이팟 (pressed tofu + 옛날 야채 소세지 + 청경체 + 숙주) 그리고 맛살 오이 무침 여름은 냉면의 계절이죠. 녹차 냉면 먹었어요! 게 맛살 해초 무침 샐러드도 곁들어 먹었습니다. 오징어 버터 구이도 해먹었는데요, 오징어 먹고나니 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ㅠㅠ. 타코와 guacamole (구아카몰리) 수육은 항상 매번 정말 맛있어요. 모밀국수도 여름 음식중 빠질수 없죠. 너무 맛있어서 거의 일주일 넘게 연속으로 먹었답니다. West Elm..

커리어 (Career)가 내 삶에 의미하는건 뭘까? 30대를 앞두고 고민하는 시간

한동안 새로운 집에 이사하고 정착하느라 책을 도통 못 읽다가, 몇 주 전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뉴저지 한인 타운에 있는 도서관에 들려 잔뜩 책을 빌려왔습니다.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넥스트 테슬라를 찾아라" 홍성철.김지민 지음 "디앤서 (The An$wer):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뉴욕주민 지음 "엑시트 (EXIT)" 송희창 (송사무장) 지음 "돈의 시나리오" 김종봉.제가현열 지음 "젊은 부자의 법칙" 바이런베이 지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김은주 지음 제목들만 읽어도 부자가 되고싶어하는 30대를 앞둔 청년이 떠오르지 않나요? ㅎㅎㅎ 확실히 책을 읽으면 다양하고 깊은 생각을 가진 저자들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정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