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antine 동안 해먹은게 너무 많아서, 한번 포스트로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가만히는 못있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어디에 맘대로 못나가도, 집에서 나름 분위기 내고 먹었던 적이 참 많네요. 둘다 쉬는날 남친이 만들어준 smoked salmon, 리코타 치즈, 시금치 얹은 애그 베네틱트입니다. 옆에 아루굴라랑 구운 버섯도 넘 맛있었습니다. 왠만한 파는 에그 베네딕트보다 더 정성이 들어가고 맛있는 저스틴표 에그베네딕트입니다. 남친 하나 잘 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