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남미 여행

노트르담 성당

톡톡소피 2017. 4. 21. 08:49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노트르담 성당)

 

몬트리올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뽑자면, 노트르담 성당이 아닐까.

올드 몬트리올 지역에 있는 1672년도에 지어진 성당이다. 

고딕 건축물로 밖에서 뾰족한 디자인이고, 안에는 화려하게 금색과 파랑색 장식이 즐비하다. 

Stained glass라고 유리 장식도 되있는데, 성경적인 의미보다는 몬트리올의 역사를 나타낸다고한다.

 

여기 구글 맵 링크:

https://www.google.com/maps/place/Notre-Dame+Basilica+of+Montreal/@45.5043994,-73.5546935,18z/data=!4m5!3m4!1s0x4cc91a575897713d:0x1ffcef9f1d0d96aa!8m2!3d45.5045254!4d-73.5561204

 

 

프랑스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과 연관이 있나 찾아봤더니, 연관이 없고,Notre Dame은 프랑스어로 "our lady" 라는 뜻으로, 마리아를 기념하여 지어진 성당들을 이렇게 부른다.

 

 

Place-d' Armes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제일 빠르다.자끄 까르띠에 광장 (Place Jacques-Cartier)에서도 걸어서 5-10분 거리다.노트르담 성당을 둘러보고 Rue Saint Paul (세인트 폴 거리)를 따라서 걷다보면 기념품 거리가 늘어서 있고, 그 주변 거리로 맛집들이 늘어서 있다.세인트 폴 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자끄 까르띠에 광장과 항구에 도착할수있다.

 

 

성당 밖에서 보이는 모습. 사람들이 정말 많다.

 

 

 

 

 

어른은 캐나다 달러 $6.00, 7-17세는 캐나다 달러 $4.00 입장료가 있다. (6세 미만은 무료)

“And Then There Was Light”라는 교회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라이트 쇼가 화-토요일 저녁에 있다 (어른 $10, 청소년/어린이 $5)

 

 

따로 돈을 내고 촛불을 킬수있다.

내부가 화려하다.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도 있으므로, 엄숙함을 유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