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다녀와서 미루고 미루다가 쓰는 포스트네요.
이곳은 뉴저지에서 원조 모찌 도넛 맛집이라고 보면되요.
지금은 클로스터 쪽이랑 포트리에도 모찌 도넛 가게가 생기고, 카페레아나 쿠도 소사이어티 카페에서도 모찌 도넛을 팔지만…
제가 아는한 뉴저지에 제일 먼저 모찌도넛 가게를 연곳은 이곳 카이 스위트 랍니다. 개인적으로 맛도 모찌도넛 중에서 제일 쫄깃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이곳은 에지워터 일본 마켓 미쯔와 Mitsuwa 안에 있어요. 생긴지 2년? 정도 밖에 안된 신생 가게 입니다. 미쯔와 간김에 푸드코트에서 식사하고 도넛을 디저트로 사오는게 저희 데이트 코스입니다.
도넛 하나에 거의 $3 정도 되는데,
도넛을 5개 사면 하나 공짜로 줘서
6개에 $15에 팔더라고요.
오레오맛, 마차맛, 딸기맛 등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맛있는 맛은 black sesame 흑임자 맛인것 같네요. 정말 쫄깃 쫄깃해요.
하루 이틀 뒀다 먹어도 쫄깃 하더라고요. 미국 도넛 처럼 설탕 덩어리도 아니고.
뉴저지에 올러오시면 한번 맛보세요 ^^
참고로 미쯔와 안에 일본 고급 간식 선물들도 많고,
로이스 초콜렛 Royce 도 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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