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정보/미국에서 돈 모으기

미국 생활 꿀팁 정리

톡톡소피 2022. 9. 27. 03:36

1. 크레딧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를 하면, 1~6% 까지 다양한 %를 포인트로 돌려받을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크레딧 카드를 열어서 (카드마다 포인트를 얻을수 있는 종류가 다르다보니) 구매하는 물건이나 장소에 따라서 적절하게 이용해서 결제하면 좋다. 

2. 비행기 항공권은 Expedia, Kayak, Traveladvisor 등의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찾아볼수도 있지만, Google Flight, Google Hotel 등을 이용해서 가격을 찾아보면 제일 싼 가격의 웹사이트를 쉽게 보여준다. 다만 에어비엔비는 이런 웹사이트에 뜨지 않는다.

3. 체이스 포인트마일리지로 transfer해서 항공권을 쌀 경우, 정말 싼 가격에 티켓을 살수있다. 체이스 포인트는 모아서 마일리지로 쓰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 같다.

4.Groupon (그루폰)을 잘 이용하면, 다양한 스파나 헤어 살롱에서 디스카운트 받은 가격으로 관리를 받을수 있다. 그루폰에서 꽤 자주 20~30% 정도 세일도 하니, promotion code는 꼭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구입할것.

5. 기본적인 깔끔한 (유행 덜 타는) work cloth (일할때 입는 비즈니스 캐쥬얼)는 J Crew 와 바나나 리퍼블릭 아웃렛몰에서 살만하다. 그 외에도 자라, COS, H&M, 앤테일러, 유니클로, 익스프레스 등도 너무 비싸지 않은선에서 깔끔한 직장 옷을 구입할수 있다.

6. 아웃렛 몰에 가면 The Cosmetics Comapny Store라고 있는데, 이곳에선 Clinique, Estee Lauder, Mac, Origins, Bobbi Brown, Too Faced, Glamglow, Tom Ford Beauty, Smashbox 등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세일해서 판다. 가끔 오리지널 가격의 반값 혹은 그 이하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모든 제품이 있진 않다.

7. 교회나 성당, 비영리기관 단체에 현금 기부하는 경우 세금 공제 항목으로 인정된다. 그 외에도 소득세를 줄이는 방법은 연금저축 (401k 계좌에 pretax 돈 넣기), HSA (건강 저축 계좌에 돈 넣기), FSA (HSA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HSA처럼 내년 돈이 남아있지는 않음) 등이 있다.

8. w-2 form을 받아서 세금 보고를 하는 경우 (일반 직장인인 경우), 복잡하지 않은 상황이면 (집을 소유하지 않고, 개인 비즈니스가 없으며, 복잡한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경우) 개인이 직접 텍스를 보고해도 된다. Turbotax, FreetaxUSA, Creditkarma, HR block, Taxact 같은 웹사이트에서 어느 수준 이하의 낮은 임금이면 무료로 텍스 보고가 되고, 어느 수준 이상이면 돈을 내고 세금 보고를 할수 있는데, 세무사 (CPA)를 고용해서 세금 보고를 할때보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가격은 훨씬 싸다.

9. 요즘 넷플릭스, Spotify, Hulu, Disney+ 등 다양한 subscription 등을 할수 있는데, 패밀리 플랜을 하면 (가족만 가능하다고 말하나, 다들 친구 4명 모아서 하지 않나?) 아무래도 개인 부담 비용이 적어진다

10. 중고등 및 대학 수업을 배울때 꼭 교과서를 프린트 카피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아마존이나 Chegg 같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카피를 렌트할수 있다. 매달 일정 돈을 내면서 빌리는 옵션이 있다.

11. 미국 CVS랑 Walgreens 같은 드럭스토어에선 다양한 제품의 스킨케어를 살수있다. 이 외에도 처방전 약을 구입할수 있고, 여권 사진도 찍어서 현상할수있고, 사진도 인화할수 있다,

12. 생일날 Sephora Starbucks 등에서 공짜로 제품을 받을수 있다. 그 외에도 "birthday freebies" 등을 치면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떠돈다.

13. 물건을 대량으로 구입할땐 코스트코가 가격 대비로 제일 싸다. 두루마리 휴지, 키틴 타올, 랩, 쓰레기 봉투 등 다양한 기본 제품은 왠만하게 싼 아마존 보다도 더 싸다.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는 "Kirkland" 브랜드인데, 제품 자체가 쓰기 괜찮다.

14. 미국에서 인기 많은 데이팅 앱은 Hinge, Bumble, Tinder, OKCupid, Coffee Meets Bagel 그리고 Match.com 등이 있다. 프로필에 개인의 사진을 올리고 자신에 관해서 쓰고 (학력, 직장, 관심사 등) 파트너가 매치가 되는데, 요즘 미국의 젊은 세대는 데이팅 앱으로 연애상대를 찾는게 흔하다.

15. 미국 국내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여행지는 그랜드 캐년, 옐로스톤, 요세미티, 하와이, 뉴욕시티, 샌프란시스코, 워싱턴디씨, 시카고, 보스턴, 시애틀, 마이애미,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뉴올리언스, 올랜도, 사바나 등이 있다.

16. Rakuten에 가입하고 열어놓으면, 온라인 쇼핑을 할때 저절로 1~10%를 캐쉬백 준다.

17. 명품 쇼핑을 하면 세일즈 텍스가 적은 주로 가서 구입하자 (예를 들면 델라웨어, 뉴햄프셔, 몬타나, 오레곤, 하와이 등). 

18. 밖에 장보러 나가기 귀찮을때는 instacart를 이용해서 식료품을 주문할수 있다. 그러면 집앞까지 배달된다. 체이스 카드를 새로 열으면, 일정기간 instacart+ 무료 멤버쉽이 더해진다. 

19. 맛집을 찾으려면 YelpGoogle Maps에서 리뷰를 클릭해서 보면 알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 맵에 Korean restaurant 을 치고, top rated를 누르면, 그 선택 지역에서 제일 리뷰가 좋은 한식 음식점을 보여준다.

20. 미국 거주 한인 웹사이트나 커뮤니티는: 헤이코리안, 마일모아, 미씨USA, 미씨 쿠폰, 그리고 미주 중앙일보 등이 있다. 한인 뉴스 만이 아니라, 게시판에 토론장도 있고, 그 외에 헤이코리안 같은 웹사이트엔 구인 구직 중고장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