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저지 맛집과 일상

뉴저지 브런치 마켓 (BRUNCH Market) - Thanksgiving Market 다녀왔어요

톡톡소피 2020. 12. 15. 09:07

11월달에 Thanksgiving BRUNCH Market에 다녀왔습니다. J.motif라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Cliffside Park에 있는 옷집에서 진행됬습니다. 

저도 올해 알게된 곳인데요, Brunch Magazine은 뉴욕/뉴저지 엄마들을 위한 감성 매거진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 전에는 이곳에서 문화센터 수업도 몇개 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고 나서는 매달 브런치 마켓이 열려서 재능있는 분들이 vendor로 참가해서 간식이나 수공예품 등을 팔더라고요.

브런치 매거진 링크는 여기있습니다. https://www.hellobrunchmag.com/

 

Brunch Magazine - 엄마들의 놀이터, 감성매거진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엄마들의 놀이터 감성매거진, 미국 뉴욕 뉴저지에 위치한 브런치매거진입니다.

www.hellobrunchmag.com

인스타 페이지도 활발하더라고요 ^^

Ovenny라는 분께서 만든 르벵 쿠키입니다. 넘 맛있어서 앉은자리에서 흡입했네요.

 

eleandrany 분께서 파시는 STICKPONGE 입니다. 스폰지 인데 되게 이쁘죠? 이쁜것만 아니라 뒷면이 끈적끈적?해서 싱크대에 알아서 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샤워에서도 쓰는데요, 그냥 샤워 벽에 붙이면 붙어서 마릅니다. ㅎㅎㅎ 거품도 잘 나요.

 

Thursday Baking Kitchen분께서 만든 마카롱입니다. 비쥬얼이랑 맛이 넘 완벽했습니다.

원하는맛을 고르면 이렇게 6개를 박스에 담아주세요. 저는 땡스기빙 마켓에 가서 그런지 다 땡스기빙 theme이였어요. 너무 귀엽죠?

저는 일하고 가느라고 늦게 (클로징 시간 다 되서) 도착했는데요. 그래서 많은 물품들이 이미 팔린 상태였습니다. ㅠ^ㅠ 다음에도 또 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