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열어서 한동안 핫했던 (특히나 여성들 중에서 인스타 핫스팟으로 잘 알려졌네요) 와일드 핑크에 가봤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였는데 마셔본 음료수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와일드 핑크는 브로드 에비뉴 상에 있고, 파킹은 스트릿 미터 파킹 하셔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엄청 핑크핑크합니다~ 안에 인테리어에 정말 신경쓴 티가 나더라고요.
인생네컷 셀프 촬영 포토부스도 있었습니다. 한번 찍으면 사진 4컷을 찍어주는데, 2장을 뽑으면 $5 입니다.
Stay Wild라고 쓰여진 포토존도 있습니다. 인스타 갬성이 폴폴 나지요?
포토 부스에 들어가서 쓰라고 props도 잔뜩 있더라고요~
전엔 없던 빙수 메뉴도 생긴것 같더라고요~
저는 스트로베리 에이드랑 아이스 마차 라뗴 마셔봤는데 다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계란 빵도 맛있고 뭐니뭐니해도 아이스크림 얹은 크로플도 맛있더라구요! 아몬드 초코 크로플입니다.
츄로 크로플이였는데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흡입 했네요~
조금 색다르고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에 가보실려면 추천해 드려요! 음료수 종류도 많고 맛있고 크로플도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