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새로운 엑티비티를 경험하고 시도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굳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 머물면서 엄마를 설득시켜서 점심 부페의 유혹을 떨치고 밖으로 돌아댕겼다. 어느 다른 휴양지처럼 칸쿤은 칸쿤만의 바이브가 살아있는데, 푸르게 펼쳐진 바다도 바다지만, 특히나 그 자연 자체를 가꿔서 여행자들에게 개방한 수영장이라던가 물놀이 시설들이 발달한 곳이였다.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조금 더 많은곳을 둘러보고 올걸 후회가 된다. 다시 칸쿤을 들린다면 꼭 워터파크 투어를 하고 올것이다! 익스피디아나 온라인 여행 booking 웹사이트에서 activities나 투어 색션을 보면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할수있다. 꼭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칸쿤 공항에 도착하면 information service 카운터에서도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