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만 봤던 Kotea 카페에 가봤습니다. 저희가 식사한 가야 가든 바로 옆집이더라고요.
외관은 어떤 집같이 생겼네요. 앞에 잔디마당이 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에 스트릿 파킹 자리가 넉넉하게 있습니다. 밖에 잔디위에 앉아서 먹을 공간이 참 분위기 좋네요.
가게앞에 메뉴판도 있네요. 아래는 가게안에 있던 메뉴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아늑하고 깔끔합니다.
다양한 앉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복도를 따라 쭉 들어가면 조그만 룸도 있는데 5~6명정도 앉는 큰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저랑 제 일행들은 오미자 에이드와 망고 패션프룻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제 입맛에는 망고 패션프룻 에이드는 좀 달았는데, 오미자 에이드는 시큼? 상큼 하면서도 더운날에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씨끄럽지 않고 안에 아늑한 분위기를 주는 장소에서 앉아서 얘기를 하니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