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버겐 맛집 총정리 2탄 - 뉴저지 한인타운 맛집, 버겐 카운티 맛집

안녕하세요. 뉴저지 17년차 주민 톡톡소피입니다.
뉴저지 맛집 총정리 포스트가 인기를 끌었는데, 아무래도 몇년전에 쓴 포스트 이니까 몇가지 새로 생긴 음식점이나 요즘 핫한 곳을 몇개 더 적어볼게요. 아래 글들을 참고해 주세요.
[뉴욕 & 뉴저지 맛집과 일상] - 뉴저지 맛집 총정리 - 뉴저지 한인타운 맛집, 버겐 카운티 맛집

뉴저지 맛집 총정리 - 뉴저지 한인타운 맛집, 버겐 카운티 맛집

[뉴욕 & 뉴저지 맛집과 일상] - 뉴저지 카페 맛집, 베이커리, 빵집 총정리

뉴저지 카페 맛집, 베이커리, 빵집 총정리

[뉴욕 & 뉴저지 맛집과 일상] - 뉴저지 냉면 맛집 추천 #삼봉냉면 #하뭉냉면 #명동칼국수 #평안동 #거구 #청솔밭

뉴저지 냉면 맛집 추천 #삼봉냉면 #하뭉냉면 #명동칼국수 #평안동  #거구 #청솔밭

1. IT Show (잇쇼 일본 라면집)
https://www.yelp.com/biz/it-show-palisades-park

IT Show - Palisades Park, NJ

펠리세이즈 파크 브로드 에비뉴에 새로 생긴 일본 라면집입니다. 새로 열고 나서 갈때마다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희도 열자마자 가봤고, 가끔 타코와사비가 땡기면 가는데, 에피타이저도 다양하고 맛있고 (최근에 들리니까 에피타이저 가격을 올렸더라고요), 일본 라면도 맛있답니다.
제일 미는 메뉴는 "시그니처 잇쇼 텐동"인데, 저는 텐동도 맛있었는데 시그니처 돈코츠 라멘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일본 라멘에 올려주는 고기도 맛있고, 그 위에 올려주는 고명들도 참 맛있습니다. 면의 식감이나 매움의 정도를 customize해서 주문할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라면만 하나 달랑 시키면, 양이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참고로 저 양 적은편입니다). 라면에다가 에피타이저 1~2개 시켜 먹으면 양이 적당할것 같네요. 명란 크림 라멘이랑 아부라 소바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2. Xiao Chuan Dian (미니 양꼬치 하우스) Mini Lamb Skewers House
https://www.yelp.com/biz/xiao-chuan-dian-palisades-park-2

Xiao Chuan Dian - Palisades Park, NJ

펠리세이즈 파크 브로드 에비뉴에 있는 이곳은 갈때마다 (특히 주말 저녁; 그러나 평일 저녁도 바쁨)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을 왠만하면 하고 가야하는 곳이에요. Yelp에선 리뷰가 그렇게 많이 없는데 구글 리뷰에는 200개 넘게 있습니다.
최근에 양꼬치 구이 음식점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하던데, 그 전엔 뉴저지 팰팍 주변에서는 유일한 양꼬치 집이였어요.
이곳은 연변 사람인 제 신랑이 인정한 곳이에요 (완전 authentic한 고향맛이래요). 양고기 하면 냄새가 격할거 같아서 (저는 양고기를 원래 안좋아하는데) 좀 걱정이 되는데, 이곳에서 먹을때는 양고기가 미니 양꼬치 형식으로 나오기도 하고 생각보다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소고기도 불에 구워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신랑 가족은 여기서 옥수수 국수도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고향맛이 난데요!).
초장+계란을 달라그래서, 초장+계란물에다가 고기를 찍어서 구워서 거기에 쿠민 (cumin; 영어로는 큐민이라고 발음) seed가 들어간 파우더 소스를 찍어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3. Old Shanghai Soup Dumpling (올드 상하이 숲 덤플링)
https://www.yelp.com/biz/old-shanghai-soup-dumpling-palisades-park-2

Old Shanghai Soup Dumpling - Palisades Park, NJ

이곳 또한 비교적 팰리세이즈 파크 브로드 에비뉴에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겨울에 추운날 수프 덤플링이 땡길때 들리는곳이에요. Soup dumpling 크기랑 맛도 좋은데, 그 외에 음식들도 너무 짜지않고 맛있더라고요.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몇번 가서 먹었는데 모든 메뉴가 다 맛이 좋았던것 같아요 (양은 많은 편은 아니고 적당해요).

Soup dumpling 6개에 $7 정도 였는데, 요즘은 가격을 올렸을수도 있겠네요. 전체적인 가격도 무난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소고기 + 마늘소스 라는 메뉴입니다.

4. Oiso BBQ Pit (오이소 바베큐 피트)
https://www.yelp.com/biz/oiso-bbq-pit-fort-lee-2?osq=Restaurants

OISO BBQ PIT - Fort Lee, NJ

몇년 전에 생긴 포트리에 있는 바베큐 맛집 입니다. 업스테이트에서 먹었던 바베큐 맛집 보다도 촉촉하고 간도 적당히 짭짤했던 곳이에요. 고기 종류도 많고 해산물 종류도 많아요. 보통 저희는 고기 플래터를 시켜 먹습니다.

아무래도 바베큐 하면 brisket을 얼마나 잘 만드는지, rib을 얼마나 잘 만드는지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브리스킷은 굳이 rating하자면 7~8/10 정도 인것 같아요. 브리스킷이 촉촉하고 부드럽긴 한데, 완전 텍사스에서 먹어본 브리스킷 처럼 juicy하진 않지만... 이 근방에서 먹을수 있는 (특히나 뉴저지 버겐 주변) 브리스킷 중에서는 제일 맛있는거 같네요.
안에 공간도 넓고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는데, 되게 분위기 있게, pub 분위기로 꾸며놔서 좋았습니다. 파킹공간도 있는데, 여름엔 파킹 공간을 식사 공간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걸을수 있는 거리에 길 건너서 공용주차장도 있습니다 (평안동 옆).

5. SEAK (시크)
https://www.yelp.com/biz/seak-edgewater-3?osq=thai

SEAK - Edgewater, NJ

버겐에서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 맛의 타이 음식점이 아닐까 해요. 게다가 엣지워터 강가여서, 야외에서 앉아서 먹으면 허드슨 강가 뷰를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죠 (부두에서 핸드폰 안떨어지게 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파파야 샐러드랑 팟타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곳은 다른 타이 음식점보다 아무래도 안에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좋고, 조금 americanized된 맛? (조금 미국 사람들 입맛에 맞춰서 피쉬 소스나 굴 소스를 조금 덜 쓰는편?)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보다 하켄섹에 있는 Bangkok Garden (방콕 가든) 타이 음식이 더 맛있는거 같은데, 버겐에서 인기는 이곳 시크가 제일 많아요. 파킹랏이 커서 차를 무료로 파킹하고, 식사하고, Kuppi Coffee에서 커피 후식 후 Trader Joe's 에 가서 장보면 편리하답니다.

6. Cap't Loui (캡틴 루이)
https://www.yelp.com/biz/capt-loui-fort-lee-2

Cap't Loui - Fort Lee, NJ

구글 리뷰가 무려 737개나 있는 4.6/5점 리뷰를 가진 곳이랍니다. 이곳은 포트리 메인 스트릿에 있어요. 주변에 포트리 공용주차장에 주차한후 조금만 걷거나, 스트릿 파킹하면 된답니다.

밖에서 보면 되게 작은데, 은근히 안으로 공간이 크더라고요. 이 주변에서 이런 케이준/크레올 루이지아나 스타일식으로 seafood boils (해산물들을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소스에 끓여서 나오는 메뉴) 을 파는곳이 없어서 더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전에 뉴올리언즈로 여행 갔을때 처음으로 다양한 raw 해산물을 먹어보고 seafood boil처럼 매콤한 핫소스에 버무려진 해산물을 먹었었는데, 한국에서 해산물을 먹던 맛이랑은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입장으론 여기 소스는 그냥 특별하진 않고 무난했던것 같아요. 가끔씩 매콤한 미국식 해산물이 먹고싶다 할땐 가볼만 하실것 같네요.

여긴 다른곳이랑 다르게 좋은 점은, 다른 곳에선 해산물 초이스를 주지않고, 다 섞은 옵션이 있고, 각자 각자 오더해야하는데, 이곳에선 가격에 따라서 해산물 2개, 혹은 해산물 3개 이런식으로 원하는 해산물을 골라서 오더할수 있어요. 거기에 감자랑 옥수수도 넣어서 (클래식 스타일이 그래요) 준답니다.

7. Nakahara Japanese Restaurant (나카하라)
https://www.yelp.com/biz/nakahara-japanese-restaurant-leonia

Nakahara Japanese Restaurant - Leonia, NJ

이곳은 리오니아 사는 친구가 알려준 로컬 맛집이에요. 주말 저녁에는 예약하시고 가야합니다. 이곳은 레오니아 브로드 에비뉴 선상에 있어요.
뉴욕에서 먹는 오마카세 보다는 조금 싸게, 그치만 코스식으로 정갈하고 먹음직 스럽게 나오는 곳이 이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에 공간이 크진 않은데 분위기도 깔끔한 편입니다. 데이트 장소로 적합해요.

현재 메뉴는 $75 스시 오마카세 코스, $90 사시미 오마카세 코스, 그리고 특별 오마카세 코스들이 있네요. 특별 오마카세 코스를 오더하면, 미소숲이랑, 작은 에피타이저 3개, 스시나 사시미, 그리고 스테이크, 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에피타이저 퀄리티가 뉴욕 수준과 그나마 제일 근접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시도 무난하게 잘 먹었고요. BYOB입니다.

8. izakaya Kumade (이자카야 쿠마데)
https://www.yelp.com/biz/izakaya-kumade-palisades-park-3

Izakaya Kumade - Palisades Park, NJ

이곳 또한 많은 분들이 팰팍에서 데이트 하러 가는 음식점입니다. 일본 선술집 이자카야를 연상시키는 밖의 외관과 안에도 되게 분위기있게 되있습니다. 파킹랏도 무료입니다.
스시, 일본식 구이 (야키토리), 핸드롤, 나가사키 짬뽕, 나베 우동 등을 팝니다. 딱 이자카야 가면 먹을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싸진 않은데, 분위기에 비해서는 엄청 비싼편은 아니에요 (음식 하나에 $25 정도?). 나가사키 짬뽕은 유명한 메뉴인데, 저는 정말 매콤했던것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골라먹을수 있습니다. 여름엔 뉴저지에서 거의 유일하게 물회를 파는곳 같은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앉아서 먹는 공간에 커튼같이 살짝 칠수가 있어서 조용하게 얘기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이자카야 답게 맥주 외에도 사케 종류도 많이 팝니다.

9. Las Vegas Sushi (라스베가스 스시)
https://www.yelp.com/biz/las-vegas-sushi-fort-lee

Las Vegas Sushi - Fort Lee, NJ

이곳이 포트리에 생기고 나서부터 unlimited sushi (all you can eat sushi)를 먹으려먼 이곳으로 가게 되는것 같아요 (이 외에도 하켄섹에 있는 POC도 스시가 다양해요 ^^). 아직도 왜 레스토랑 이름이 라스베가스 스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all you can eat sushi 레스토랑 보다 메뉴들 이름이 재미있고, 라스베가스 처럼 화려한 스시들? (메뉴들에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것?) 때문이지 않을까 해요. 예를 들어 메뉴 이름중에 heart attack (심쿵), I Love you (사랑해), Kiss me (키스미), Sexy boy (섹시 보이) 롤 등이 있답니다. 이름들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도 모르겠지만, 재밌고 메뉴가 엄청 다양해요! 그리고 메뉴들이 다 다른 디자인의 접시에 나온답니다 (신경 쓰는것 같아요).

일반가격은 $38인데, 생굴이나 우니를오더하시고 싶으시면 $48 내고 먹으면 됩니다. 생선들은 다 전체적으로 싱싱한 맛이고 (뒷맛이나 비린내가 적고) 롤들도 맛있습니다. 다른 all you can eat보다 다른점은 여긴 랍스터가 들어간 메뉴들도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팝콘 랍스터롤도 맛있더라고요. 주말 저녁에 가려면 미리 예약하고 가야합니다.
레스토랑 앞에 파킹랏은 크고 무료에요. 바로 같은 상가내에 Cafe Trois도 있어서, 식사 후 빵을 사러 가거나 커피 디저트를 먹기고 좋고, 한남체인이랑도 바로 옆이여서 식후 소화시킬겸 grocery shopping하기 좋답니다.

10. The Blossom (더 블러썸)
https://www.yelp.com/biz/the-blossom-palisades-park

The Blossom - Palisades Park, NJ

더 블러썸은 팰팍 포트리 카페중에 제일 분위기가 정갈하고 고급진 카페에요 (잉글우드 클리프에 있는 음식점 마당도 분위기 좋구요). 그만큼 가격도 있습니다. 워낙 카페 안도 깔끔하고 이쁘고, 밖에 야외 시팅도 분위기 있어서, 손님 왔을때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커피도 싸진 않은데, 커피잔이나 찾잔 및 스푼들이 되게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최근에는 티 메뉴도 엄청 많아졌어요. 티를 시키면, 로얄 알버트 브랜드의 이쁜 티팟과 찾잔에 준답니다. 마리아쥬 프레르 티도 파네요.
빙수도 파는데 빙수도 무난히 맛있어요. 다른 카페에 비해서 빙수에 많이 들어가진 않은 편인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른 카페보다 가격은 좀 높은편 이에요. 흑임자 빙수랑 미숫가루 빙수가 맛있어요. 치즈케잌 빙수는 양이나 퀄리티에 비해서 별로였던것 같아요.

그 외에 식사 메뉴도 김밥, 샌드위치 및 분식류가 있는데 블러썸 떡볶이 (즉석 떡볶이)가 정말 맛있답니다. 정말 다양한 오뎅 및 치즈떡 등이 들어간 맛이 이곳에서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이곳에 야외 시팅할때 이글루를 사용할수 있어요. 제가 기억하기론 인당 $20 이상 주문해야 그곳에 앉아서 식사할수 있어요. 여름에 단체로 가서 앉아서 먹었는데, 에어컨이 있어도 덜 시원해서 좀 많이 더웠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1. 평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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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gAnDong - Fort Lee, NJ

이곳은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시는곳 이기도 하고, 누가 손님이 올때 모시고 가는 음식점이에요. 저와 신랑 상견례도 이곳에서 했답니다. 열은지 몇년 안된 곳이여서 그런지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에요. 바로 옆이 포트리 공용 주차장이여서 주차는 걱정 없답니다. 테라스 자리가 분위기가 좋아요.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가격대가 좀 있어요. 기본 탕 메뉴가 적어도 $17~20 하고, 제일 클래식한 메뉴가 왕갈비찜 메뉴입니다. 반찬은 많이 안나오는 편인데 깔끔했어요. 냉면이 맛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병어 조림인데 좀 맵습니다.

12. Daegu Chicken (대구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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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Chicken - Fort Lee, NJ

저는 치킨 하면 솔직히 다 좋아하고 맛없는 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대구치킨은 BBQ 치킨, 돈치킨, 페리카나, 마마치킨과 양대5맥을 이루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적은 이유는 이곳의 와플프라이가 정말 맛있어요! 유카 프라이도 맛있어요.

포트리 메인 스트릿에 있고 (안에 식사 자리가 엄청 좁고, 스트릿 파킹 자리도 별로 없어요), 그 외에도 리틀페리 한아름 안에도 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리틀페리에서 사먹는 맛이 조금 덜 하다고 하네요 (대신 리틀페리 지점은 파킹이 무료+편하고 푸드코트 안에 앉아서 식사할 자리가 많지요). 저흰 요즘 리틀페리에서 매번 사먹는데 맛있게 잘만 먹고 있습니다. ^^
제 입맛으론 간장맛이 조금 저한텐 짰던것 같고, 저는 후라이드랑 (거기에 허니 머스타드 소스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마늘맛을 좋아합니다. 전엔 땡초소스가 서비스로 주어졌는데, 요즘엔 돈내고 추가해야합니다.

13. Wok Bar (웍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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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k Bar - Fort Lee, NJ

14. Luka's Italian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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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Italian Cuisine - Bogota, NJ

15. Saigon Kitchen (사이공 치킨)
https://www.yelp.com/biz/saigon-kitchen-fort-lee-7

Saigon Kitchen - Fort Lee, NJ